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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병] 당 수치 낮추는 법 (혈당 정상수치 유지법)

by 김소닉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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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 및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초기 증상도 뚜렷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따라서 평소 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당뇨에서 가장 중요한 혈당 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당뇨 혈당 기준

◎공복혈당은 8시간 금식 후 혈당을 측정합니다.

· 일반인 공복 정상혈당: 100mg/dL 미만

· 일반인 식후 정상혈당: 140mg/dL 미만

· 식후 1시간: 180mg/dL 미만 -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 -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당뇨발병원인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환자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어요. 이렇게 해마다 발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1) 서구화된 식습관
  • 2) 운동 부족
  • 3) 과도한 스트레스
  • 4) 유전적인 요인

주로 후천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어요. 아무튼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국민 3명 중 1명이 당뇨환자인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일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당장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길 바라요. 우선 갈증이 심하고 소변량이 늘었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또 식사량이 늘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면 역시 마찬가지예요. 마지막으로 피로감이 심하거나 시야가 흐릿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해요. 다행히 초기에 발견한다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다만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이야말로 최고의 예방책임을 꼭 기억하셔야 해요. 모두 혈당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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