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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야채, 채소 뭐가 다른가요?

by 김소닉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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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채소 좋아하시나요? 저는 채소를 거의 먹지 않는 육식휴먼인데요. 요즘에 하루에 100g 정도 채소를 먹는 중입니다.채소100g의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포만감도 있고 생각보다 먹기가 힘들지 않아서 꾸준히 유지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야채, 채소 도대체 뭐가 다른걸까요??

야채, 채소 차이

※ 야채

-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채소

-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


사전적 의미를 보면 야채가 채소를 포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일본어의 야사이에서 왔다는 말이 있으나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해요.

 

우리가 흔히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사실은 채소인 경우가 있는데요. 토마토, 수박, 참외, 딸기 등이 있습니다. 밭에서 나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과일은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합니다. 사과, 배, 복숭아, 대추, 밤 등은 과일입니다. 야채, 채소 어느 것이 맞고 틀린 표현이 아니니 크게 구분 없이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야채, 채소 뭐가 다른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루 야채 100g 먹기!!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많이 지켜봐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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